소이연남 연남점

12월23일 금요일 밤 6시 30분 경 방문.
이날 엄청 추운 날이였다.
그래서인지 웨이팅 없이 바로 식사 가능.
문앞 키오스크에서 메뉴 주문후 입장.
소고기 국수 중간면에 고수 추가.

실내는 이런 모습이고

간단한 양념장.
고추식초.고추가루.설탕.피쉬소스

와 쌀국수 가격이 11천원.. ㄷㄷ 물가보소

우리가 아는 일반 쌀국수 면에 숙주 조금과
고기 몇덩이. 그리고 고명.

맛은???
흔히 아는 쌀국수 맛은 아니고
내 입맛에는 약간 대만 우육면 느낌도 나는 것 같고
그 우육먄에 쌀국수 국물 섞어 놓으듯한 느낌
짧짤하고 약간 단맛
신맛은 없고
나는.약간 느끼해서
고추식초 왕창 넣어 먹음.
다 먹고 나니까 벽에 먹는 방법 보이네..;;

양은 성인 여성이 먹기에 딱 적당한 양
결코 많은 양은 아님.
나는 베트남 쌀국수 굉장히 좋아하는데
여긴 내 스타일이 아니였다.
그래도 궁금증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