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카페·디저트

더벨오 무화과 통밀빵 (마켓컬리)

by popoeepopo 2022. 11. 28.
728x90


마켓컬리에서 적립금 사라진다는 문자를 받고
오랜만에 쇼핑
빵을 머 사볼까 하다가 아침 식사빵으로
무화과 통밀빵 주문.
(평소 무화과 깜빠뉴 굉장히 선호)

220g에 4000원.
위에 지퍼백으로 되어있어 소분해서 나눠먹기 좋음.

사이즈는 큰 여자손 정도. 묵직한 느낌.

안에 건무화과가 종종보이고 호두가 드문드문 막혀있음.
소분해서 얼려놨다가 하나씩 토스트 해서 먹어봤다.


상당히 밀도 있는 빵으로
기존에 알던 깜빠뉴와는 달랐다.
겉은 구우니깐 바싹 하고
안은 굉장히 밀도있는
꼭 술빵을 먹는 듯한 느낌으로 쫀득한 느낌도 있었다.
맛은 담백한 맛이 가장 두드러 지고
담백 고소하다.
빵자체가 엄청 달거나 짜지 않고
곱씹을수로 통밀의 고소함이 느껴졌다.
나는 그릭요거트랑 버터를 올려 먹어 봤는데
단독으로 먹을때가 오히려 고소해서 맛있었다.
다이어터들에게 샐러드 곁들이 빵으로 먹기에 좋을것 같다.

728x90
반응형

'일상 > 카페·디저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트로베리32 연남본점  (0) 2022.12.27
빌리엔젤 마곡점  (0) 2022.12.14
화곡 13월의 케이크(디저트맛집)  (1) 2022.11.22
발산역 카페 어나더사이드  (1) 2022.11.21
CU 연세우유)옥수수생크림빵  (2) 2022.11.1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