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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토리아에즈 마곡 발산역

by popoeepopo 202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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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끝나고 오란만에 짝꿍이랑 마곡. 발산역 나들이
날씨가 좋아 야외에서 먹기 딱 좋음.
간단하게 밥이랑 술 한잔 곁들이기 좋은 곳으로 검색.


[네이버 지도]
토리아에즈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63
http://naver.me/G8QBbG1S

네이버 지도

토리아에즈

map.naver.com



발산역에 가면 야외에 의자 쫙 깔아놓고 있는 거리가 있다. 그중에 한 야끼도리 집으로
가격이 적당해서 간단히 한잔 걸치기 좋은곳.
일단 저녁을 안 먹어서
명란밥이랑 유부시루
주먹밥
모래집(소금)
토마토
네기마
쯔쿠네
도쿠리(온)
레몬하이볼

종이에 먹고 싶은 메뉴를 적어서 제출하는 시스템이다.



식사전이라면 명란밥 강추.. 아는맛인데 맛있다. 꼬치랑 곁들어 먹기 좋음.
목막힐때 좋은 유부시루. 이것도 아는 맛.

유부가 통통하게 들어가 있어 좋았다.


기본적으로 살짝 간장소스에 구워 주는데
주문시 소금이라고 따로 표기하면 소금구이로 내어준다.
토마토에 얇은 베이컨을 둘러 주는데 크게 4조각 나와서 가성비 좋다.
파닭꼬치야 물론 맛있고 염통은 너무 질겼다ㅜ


주먹밥은 짝꿍이 궁금하다고 시킨메뉴.
삼각모양 주먹밥을 간장 소스를 살짝 발라 불에 구움.
겉은 약간 누룽지 같다.
나는 명란밥이 맛있었다. 👍


마지막으로 쯔쿠네를 시켜 노른자에 찍어 먹음.
약간 떡갈비 재질인데
밥반찬으로 소소 하다.


도쿠리랑 하이볼 시켜 먹었는데
내가 방문할.당시 선토리 하이볼은 안됐는데
그래서 레몬 하이볼을 시켜켰다.
직원에게 하이볼에 위스키 어떤게 들어가냐고 물어 봤는데.. 하이볼이래서
더이상 안 물어봤음.
........


간단히 기분내고 한잔 하기에 괜찮았다.
재방문 의사는 글쎄..
명란밥 때문에는 가고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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