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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 우래기 품안에 쏙 이불

by popoeepopo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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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동거견은 푹신한 이불 사이에 들어가서 자는 걸 좋아한다.
이불을 해줬더니 바닥에 너무 지저분하고 크기도 커서
강아지 침낭을 찾아보던 중 귀엽고 저렴한 가격에 발견해서 밑져야 본전으로 시켜봄

https://naver.me/FKxNjtYK

플라잉타이거 우래기 품안에 쏙 이불 (2컬러 택1) : 플라잉타이거코펜하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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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은 이틀 걸렸다.
포장을 뜯으면 안에 비닐로 한 겹 더 포장되어 있고
색칠놀이를 할 수 있는 엽서가 동봉되어 있다.
아무래도 유아용으로 나온 거라 이런 사소한 센스가 돋보이네

끈으로 한 번 더 묶여 있고

짜잔!! 파란색 물고기 모양이다.
입쪽이 벌어져 있어 그 사이로 들어갈 수 있다.

한쪽면으로는 지퍼가 달려 있어 쉽게 여닫이를 할 수 있다.

사실 내구성을 기대한 건 아니어서
소재도 굉장히 얇은 편이도
충전재도 막 푹신할 정도로 들어있진 않다.
그래도 유아용 침낭이라 면 100%로 되어있음.

처음에는 어떻게  들어가는지 몰라 데면데면하더니
어느새 들어가서 잠은 잔다.
입구가 넓은 편이 아니라 강아지 혼자 들어가서 잠자리를 잡는데 몸을 돌리기에는 공간에 길쭉하게 되어 있어 입구 한쪽을 약간 열어 놨다.
(강아지 몸무게 약 4kg)

사용 한지 일주일 가까이 되었고 들어가서 아주 잘 잔다.
단점이라면 워낙 가벼워서 강아지가 나와 이동할 때 딸려 오고
안에 공간이 길쭉해서 강아지 혼자 들어가서 공간을 잡기가 조금 비좁아 보였다.
그래도 가격이 저렴하고 작고 귀여워서 이불 나뒹구는 것보다는
만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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