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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2년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 7박8일 (22.11.30~22.12.07) 1일차

by popoeepopo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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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한국에서 링깃 환전

토스에서 간편하게 환전 신청 가능하고 집 근처에서 다음날 수령 가능했다.
도착 당일과 다음날 아침 쓸 돈만 환전.


SKY hub 라운지 이용

마티나와 스카이 허브 중에 고민하다가
스카이 허브가 더 여유롭단 후기에 결정.
1터미널에 스카이 허브 2군데가 운영 중이었고
오후 시간대에는 동편만 이용 가능해서 동편으로 이동.
다음 출국에는 마티나 라운지 이용 예정이다
음식이 너무 차이 난다.
마티나는 먹을 것도 많고 맛있는데
스카이허브는 가짓수도 적고 맛도 없네.
확실히 좌석 간격도 넓고 여유롭긴 하다.
시간 때우고 쉬고 싶으면 스카이허브
음식 먹으려면 마티나 가세요.


인천-코타키나발루 출국

제주항공 이용해서 갔고
출국 24시간 전에 온라인으로 체크인 가능.
모바일 티켓 발권하고
공항 도착해서 셀프 수하물 부치기 했는데
웬걸..
15kg 이상이라 다시 줄 섬.. 15kg 이상은 셀프로 못 부쳐요.
(제주항공은 1인 15kg 까지 무료 수하물)
우린 2인이 1개 위탁 수하물이라
한참 줄 섰다가 무료로 짐 부침. 😡
그리고 말레이시아는 240V로
변압기 필요함
.
우린 skt 부스에서 변압기 3개
(1인당 3개 가능, 무료)
빌려갔다.
공항은 아직 코로나 이전처럼 활발 하진 않았다.
대기가 있긴 했지만
많이 기다리진 않았음.
하지만 비행기는 꽉 참..
요샌 LCC 항공은 기내식이 포함 안되고 따로 신청해야 한다.
나는 이게 더 좋은 듯??
딜레이 없이 무사히 코타로 출국.

현지 도착 유심 구입

코타키나발루 공항은 우리나라 제주공항 보다도 작은 느낌이었다.

그 시각 도착한 비행기는 우리밖에 없어
기다리는 것도 없이 슝 하고 입국심사 받고 나옴.
유심 파는 가게에서 바로 유심 구입
(7달러, 1만 원, 30링깃)
7일에 15GB 사용. 전화 가능.
현장에서 바로 유심 교체해서 사용 가능 여부 확인 가능하다.

그랩

그랩을 출국 전에 카드 등록해서 갔는데
그랩이 잡혔으나 아저씨가 감감무소식이다....
통화시도도 여러 번 하고 아저씨 위치 찾아 계속 돌아다녔는데
결국 취소해서 패널티 3링깃 먹음 ㅜㅜ
취소하고 그랩 다시 잡으니깐 바로 됨.
그랩 타고 사바 오리엔탈 호텔로
원래 11링깃이었는데 패널티로 14링깃 지불.
체크인 후 휴식(체크인 무척 빠름)
시민세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1주일 동안 어느 곳에서도 내라는 소리 못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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